이날 현판식은 소각로의 플라이애쉬(fly ash)를 재활용하여 고화재를 생산하는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신우에코텍(주)이 주관하게 되며, 군장에너지(주), 에프원테크,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한다.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되면 참여기업의 친환경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부수효과가 기대된다.

 전북EIP사업단은 2010년부터 전북도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진행, 지금까지 총 14건의 세부과제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EIP사업 참여기업 현판식은 기업의 EIP 사업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고 참여기업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호남권EIP총괄사업단 류재흥 단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EIP사업에 참여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