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주고받기’ 협약
군산고용노동지청-이마트
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연숙)과 이마트 군산지점 및 협력업체들이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군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9일 이마트 군산지점 및 협력업체 대표들과 만나 근로계약 체결과 교부 문화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계약서 주고 받기 운동이 건강한 노동문화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상호협조 및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근로계약 취약 업종∙분야의 단체∙협회 중심으로 근로계약서 주고 받기 업무협약 및 서면근로계약 이어달리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양연숙 지청장은 “근로계약서를 주고 받는 것이 주요 근로조건에 대한 분쟁예방과 더블어 신뢰와 상생의 일터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다”며 “근로계약서 작성교부가 당연한 제도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사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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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알바 2013-07-22 23: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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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나 되니까 근로계약서 작성한다
소규모업체는 근로계약서 쓰고 싶어도 못 쓴다]
계약 내용에 결근 ,지각 , 무단퇴사등에 대하여 벌칙 기재하면 ...
알바들 아예 오지도 않는다..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자영업자 심정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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