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엠자동차 정비 A/S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지엠차애용운동본부(위원장 이현호∙군산상공회의소 회장)는 한국지엠차 홍보 및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군산지역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 A/S캠페인을 실시한다.
29일 롯데마트 앞 아이파크 모델 하우스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무상A/S 서비스로는 차량안전 A/S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특수장비를 이용한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엠 순정 악세사리도 염가판매함에 따라 한국지엠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차량 무상A/S캠페인은 오는 11월12일 궁전웨딩홀 주차장, 11월19일 이마트군산점 주차장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현호 위원장은 “군산지역이 한국GM차 생산 공장으로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산시민들이 GM차 사랑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하여 군산 지역의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 GM차 애용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