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올 하반기부터 다마스∙라보 재생산
경상용차 고객 수요 부응
다마스.
영세 사업자의 생계형 차량으로 많이 이용되는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생산된다.
한국지엠은 7일 “강화된 자동차 안전기준과 환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해 말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중단했었다”며 “이들 차량에 적용되는 일부 기준을 유예 받아 생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올 하반기 중 본격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세사업자의 생산 재개 요청에 따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온 한국지엠은 주행 최고속도(시속 99㎞) 제한장치와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를 새롭게 개발, 적용하기로 했다.
라보
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로 23년 동안 중소 상공인 및 자영업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관련 연구 개발을 마치고 신속히 생산을 재개해 경상용차 고객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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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여객 2014-01-10 0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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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라는 자동차가 있었냐... 승용차라고 해도 인정해준다...
다마스는 제2의 카렌스나 다름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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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수 2014-01-10 0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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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라는 자동차가 있었냐... 승용차라고 해도 인정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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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수 2014-01-07 21: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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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라는 자동차가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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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01-07 1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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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국지엠에서 만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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