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전북지역 수출은 총 14억 4,594불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0.5%가 증가했다.

 또한 수입 역시 7억 2,603불로 전년동기 19.7%가 증가해 무역수지는 7억1992억불을 기록했다.

전북지역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은  자동차, 화공품, 철강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화학섬유,종이류, 반도체 등이다 또한 수출국은  EU, 중동, 중남미, 중국, 미국, CIS 등이다.

수출이 증가추세를 보이는 이유는  기계류와 정밀기기 및 철강제품 수출의 큰 폭 증가와 중남미, CIS 등지로 수출 증가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