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이 8년 연속 클린뱅크 농협 달성 및 경영실태평가 1등급 농협을 달성한 기념으로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갖는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이 8년 연속 클린뱅크 농협 달성 및 경영실태평가 1등급 농협을 달성한 기념으로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갖는다.
군산원협은 사회 전반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업계획 대비 100% 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신용사업으로 2014년말 예수금 잔액 1,216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대출금 잔액은 1,010억원, 보험료는 36억원 달성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렇듯 신용사업의 꾸준한 성장은 2014년말 기준으로 매출 총이익 67억, 영업이익 13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8년 연속 ‘클린뱅크농협’ 이라는 기록경신을 통해 연체 없는 건전한 조합, 자산건전성 역시 최고 등급인 경영실태평가 1등급 조합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원협은 이러한 사업성과를 조합원 및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보답하기 위해 고객 보은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12일부터 이뤄지는 특판 행사는 총 수익률 2.742%(13개월 기준)로 정기예금 금리를 지급한다는 점에서 금융권 저금리속 이자수익을 노리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판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산원협 본점(468-2001~2002), 죽성지점(445-3818~3819), 문화지점(462-3801~3802), 지곡지점(461-2161~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원협 고계곤 전무는 “지난 한해 신용사업부문 2262억 달성은 원협 임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들의 부단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200억 한정 예금특판 행사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