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 유복근(좌)회장이 세아베스틸 윤기수(우) 공동대표로부터 우수 협력업체 1위 시상식을 갖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매년 26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노무관리, 업무대응능력, 업무절감 등의 기준을 각 해당부서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주)대창은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주)대창 유복근 대표는 2일 세아베스틸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세아베스틸 윤기수 공동대표로부터 감사패와 상품을 전달 받고 상호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아베스틸은 우수협력업체 1위에 선정된 (주)대창에게 인건비성 도급비 5%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윤기수 세아베스틸 공동대표는 “세아베스틸이 강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주)대창과 같은 협력사들의 관심과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며 축하했다.

(주)대창 유복근 대표이사는 “국내외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1위 평가를 계기로 세아베스틸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 준 대창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창 유복근 대표는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이사장 역임을 비롯해 군산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지원 및 교육장학금 기탁 등 더불어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