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전북지역 상공인들의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 지목됐다.

전북상의협회(회장 이선홍)에 따르면 전북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을 조사한 결과 전북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새만금신항 조기건설, 새만금-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96개 기업 중 27.1%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전북의 최대 현안으로 꼽았다.

 ‘새만금신항 조기 건설’(24%), ‘새만금-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17.7%), ‘전북과학기술원 설립’(15.6%), ‘동서횡단철도(새만금-대구)건설’(13.5%)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