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 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의 군산 소룡동제이파크가 ‘살기좋은 아파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한 제 11회 살기좋은 아파트선발대회에서 소룡동 제이파크가 우수상에 선발, 다시한번 도내업체의 자존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이번 수상은 최근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매우 어려운 주택 환경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의 품질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던 제일건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어서 더욱 남다르다.

 이번 선발기준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구조심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만큼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주택의 품질향상 도모는 물론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택사업을 한차원 높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룡동 제이파크는 18,135평의 대지위에 전용면적 60~85㎡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2층, 972세대가 건축된 대규모 임대아파트 단지다.

 특히 임대기간 5년동안 임대보증금을 인상하지 않고, 다양한 예술장식품의 단지내 설치와 7,345㎡의 대규모 수림공원설치, 실내 고급마감재를 사용함으로써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해변아파트다.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과 책임있는 시공을 해 준 협력업체, 소룡동아파트를 사랑해 준 입주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더욱 더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