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일, 군산 시내 전역에서 내수판매를 신장시키기 위한 판매촉진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산지회 상집 간부 및 대의원, 직공장회, 여직원회, 임원, 부서장 및 사무실 직원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해 실시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시내 일원과 아파트 단지 등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I ♥ 쉐보레, I LOVE 군산”의 마음으로 한국지엠차를 사야 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김선홍 군산사이트 매니저는 “군산시와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일심동체라고 할 수 있다. 군산공장의 발전이 곧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최고의 품질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엠차가 잘 팔릴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국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은 “군산공장과 군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는 군산시민과 회사의 최우선적 목표이다. 또한 우리가 만든 품질 좋은 차를 판매하는 활동에 뜻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군산시와 회사의 방침이다. 노동조합도 이러한 활동으로 전사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데 지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판매촉진 캠페인을 하기 전에 직원들은 홍보관 대강당에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우리의 소중한 일터인 군산공장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