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경 한국지엠 군산대외협력단장이 12일 서울 인터컨티넬탈에서 열린 제1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완성차 업계 사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순경 대외협력단장은 28년간 자동차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사)전북자동차포럼 창립▲전북 자동차산업교류회경차유류환급번개정▲출고야적장산단법개정▲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대우차 살리기범시민운동본부 ▲내고장생산품애용본부 ▲군산공장발전시민운동본부 ▲한국 지엠차 애용 운동본부▲전라북도투자심의위원▲전북자동차기술원이사▲ 2015년차량 990여대 판매▲각 대학교 산합협동 체결을 통한 인재육성▲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 받았다.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자동차 수출 1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2004년부터 열리는 연례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