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19일 전주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박 대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등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한 공로로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상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 받는 상으로 정말 고맙고 기쁘다”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아리울수산은 첨단 HACCP 시스템을 통해 서해안에서 어획한 국내산 박대, 조기를 반건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