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미장동지점 개점
4일 개점식, 영세 상공인·서민 자금 적기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일 군산시 미장동에 전북은행 100번째 점포이자 군산지역 12번째 점포인 미장동지점(지점장 이기홍)을 오픈하고, 4일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내·외빈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군산시금고 유치 실패로 고배를 마시기는 했지만 더욱더 마음을 모아 군산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2012년부터 서울, 경기도 지역과 대전 지역에 공격적인 점포 개설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도내 영업망을 재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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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파출소옆 2017-01-04 20: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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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파출소근처
(파리바게트. 자연드림) 옆쪽 건물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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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2017-01-04 20:2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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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미장동 어느곳에다 신설했나?경포천옆? 아직은 개발중이라 세울만한곳이 없는데?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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