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군산조선소 존치, 정몽준 집앞 시위

군산시·전북도 등 25일, 700여명 참여 출정식

내달 14일 군산에서 범도민 총궐기대회 예정

이정훈 기자 / 2017-01-25 16:10:47

문동신 시장이 25일 정몽준 이사장 집 앞에서 군산조선소 존치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위기상황과 존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릴레이 시위 출정식이 25일 오후 3시 서울 평창동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대로변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전라북도 기관장, 사회단체, 협력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출정식은 내달 1일부터 예정된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1인 피켓시위와 플래카드 시위 돌입에 앞서 군산 및 전북도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동신 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시의장,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선업 협력업체 대표와 도․시의원 등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출정식 후에는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까지 가두행진과 문동신 시장의 1인 피켓시위가 진행됐다.

출정식 참석자들은 지난 20일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언급과 관련,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를 전혀 감안하지 않고 경제논리에 따라 군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 주장했다.

또한, 정부에서 발표한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군산조선소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부재인점을 들어 기재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군산조선소 85개 협력업체 중 20개 업체가 폐업하고 1,351명이 실직한 상황에서 남아 있는 협력업체 마저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상환해야 할 자금과 부족한 일감에 삶의 의지와 목표를 잃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동신 시장은 “2월 14일에는 범도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해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비록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분명 길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크 가동중단을 막고 운영 정상화가 될 때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는 대량실업과 협력업체 폐업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와 연관 산업의 붕괴를 가져오는 심각한 문제”라며, “내년까지 도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선박건조 물량의 지역적 안배를 요청하는 한편, 도내 국회의원과 당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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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개방법 2017-02-01 23:27:40

이런 저런 난재를 타개할려면 새만금 성공조성까지 고려할때 군산+새만금 3.4호지역 단독으로 대선공약까지 넣게하여 전북 군산에서 대한민국 군산특별자치시로 승격되어야 한다.

그러면 지방세도 늘어나고 광역지자체가 되면 기초자치단체로서 못한것들 맘대로 다 할수 있으며 국비확보도 유리해진다.

군산은 1899년부터 옥구부로부터 시작해 실질적 시승격이레 2년후면 120주년이다.

그럼에도 행정서열은 도청소재지 전주에 이어 두번째며 차라리 독립해 서울부터시작해 대한민국에서 9번째 특별.광역시급 광역지자체로 되어야 마음껏 발전이 가능하다.

군산 2017-02-01 08:00:12

마음은 아프지만 일감이없어서 문을닫는데 어쩔... 군산시에서 세금으로 월급줄꺼도 아니잖아요.

쓴소리 2017-01-31 13:28:38

쓴소리 한마디 합니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거기서서 1인시위 하는 것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 연세에 \"나아니면 안된다\"는 무슨 욕심이 많으신지...
반**총장도 마칞가지고. 자기 아니면 안되나?

시민들이 어려우니 시장님 곳간에 쌓아둔 곡식 다 가져다 나눠줘라고 하면
시장님은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지요?
저도 군산시민이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무엇이라도 해야겠지만
위와 같은 행동은 생떼쓰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소리를 듣고 담당자들과 깊이 토론하여 기업하기 좋은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날밤새며 검토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이윤을 창출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제발 땅 좀 주쇼하고 아우성을 칠 겁니다.
우리 시가 그런 환경을 확보했나요.

사람도 마찮가지 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취직을 하려면 다른 사람에 비해 경쟁력을 갖춰야죠. 어려운 시기일 수록 몇배의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얼마만큼의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취준생이 삼성에 가서 나 죽겠으니 뽑아줘라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기업들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원가절감 방안 도출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막무가네식 생떼쓰지 맙시다. 그런거에 꿈적도 안할 겁니다.

시장은 군산시의 리더입니다.
리더가 대기업 회장 집앞에 가서 피켓시위 한다.
고령이니 불쌍하게 봐 달라? 군산시민 전체가 불쌍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시간에 군산에서 사업하는 사장님들과 차 한잔 하며 애로사항을 듣겠습니다. 직원들과 불철주야 군산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불쌍한 우리 시민들 굶어 죽는다며 동정심 유발에 기대시렵니까?

에~~~고 2017-01-30 17:37:49

군산발전포럼의 지속가능한발전을 기원합니다

하나의 의견이므로 개진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논리적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부 맞다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전부틀리다고도할 수도 없기에

혼자만의 시간이 허락될경우에 한번은 생각해봄직하다고 여겨져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군산이 현재와 같은 조건으로 미래가 진행될경우에 생길 수 있는 인구감소예측자료입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211738001&code=940100
2.세계적으로 일자리와 관련한 예측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701195417A&isSocialNetworkingService=yes

3. *세계적인 불황의 근원은 소득이 있는자를 더욱 가지게하여 경제활성화를 가로막아 소비가 위축되고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인도등의 제조업진출로 더 많은 생산품이 소비보다도 많아짐으로서 국내에 공장을 설립할 필요성이 적어지고
*2017년 상반기 있을 유럽의 블렉시트가 가속화함으로서 비교우위를 경제원리로 삼는 무역보다는 자국일자리를 경제우선순위로 삼는 관세를 부과하여 폐쇄경제주의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AI와 로봇의 영향,과다생산)
*다음 정권은 북한과의 험악한 대치보다 평화를 원하는 교류가 진행될것이므로
개성공단등이 다시 열릴것으로보이며 개성공단과 새만금을 기업가 입장에서 비교할때에새만금에 투자할 이유가없다.
*전북은 제조업의 발달로 인구가 집중되는 도시발전단계를 거치지않음으로서 1,2,3차산업의 적절한 비율이 도시발전에 비정상적이어서 3차산업으로 가기위한 기반이 약하다.

*인구유출의 대부분은 우리지역에서 태어나 교육을시켜서 다른도시로 내보냄으로서
열매는 다른도시에서 따먹게하는 심각한 경제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 한명은 미래가구 하나와 그들이 부양할 노인인구3명을 생존하게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새만금의 산업기반은 1,2,3차산업이 잘어우러질수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미래산업을 수용가능하고 기업도 인정할 수가 있게됩니다.

*땅 넓이가 너무너무 넓어서 기업으로 채운다는 사실이 허상이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보면은 10여년전에는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 구도시가 침몰하고신도시가 발전을 이루어 상권의 이동을 경험했습니다. 5년전부터는 새로운 도시를 개발해도 인구가 채워지지않고 상권은 유령도시를 방불케합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군산은 고급기업업종이 들어올 정도로 고급인력이 없다.
전라북도와 군산은 많은 인구가 계속 유출되어 부모들이 투자한 비용을 그지역에서 회수하지 못하고 다른 도시만 이롭게하고 있다.
군산은 제조업을 담당할 인력이 있는 도시인데 이런업종은 공해등을 유발하는 업종들이다.
군산과 전북은 새만금이 보석과 같이 될거라는 집단적환상으로 말미암아 다른시도로 이주해서 공해가 많은 기업은 다닐지언정 이지역에 공해가 있는 업종을 유치하여 다닐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존지역의 주민은 공해가 없는 지역에 살고 도시인들은 공해가 많은 지역에 사는데 대한민국에서 독일과 스웨덴과 같은 환경이 존재하는 선진국의 환상으로 현실을 받아들이지않고 과거의 경제로 회귀하고 있다.
지금은 무조건 일자리하나라도 있다면 받아들여야한다.
그러다가 보면은 전북과 군산이 축복을 받아 간혹,어 쩌다가 하나씩 좋은 업종이 들어온다.
저의 주장에 대하여 부정하는 분들이 앞으로 체험하게 될 사실들

*인구의 유출을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토종 2017-01-30 14:06:59

추운날씨에 노구를 이끌고
고생하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잘되는 잘못되든
일단 고생하시고 수고하십니다

군산독립운동 2017-01-30 12:47:46

사람 갈아치우자만 하는거 한계가 있고 군산이 전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문동신시장이 새만금특별자치시 승격론을 계승해 군산+새만금 3.4호지역을 통합한 가칭:군산특별자치시로 승격해 전북에서 분리하는 것이예요.

전북도 군산시체제는 전북을 거치지 않고는 힘든점들이 있으니 국비도 독자적으로 지원받고 지방세도 많이 오도록 모든사람들이 군산특별자치시승격을 대선공약반영까지 시켜서라도 해봅시다.

문절망씨ㅋㅋ 2017-01-30 12:06:10

젊은 시장도 막힌사람은 답안나옵니다.
옆동네 시장님 한번보세요 ㅋㅋ
전라도에 로마같은 도시를 만든다나ㅋㅋㅋㅋㅋ
자! 우리군산은 아울렛도 들어오고 코스트코도 들어와서 일자리 창출합시다.
미장동 상가는 솔까 서민층이 올린건 아닙니다.
쓸때없이 어려운 조선업 붙잡으려고 힘빼지말고
이참에 군산을 쇼핑도시로 만들어서 외부사람들 유입시키자구요!

문절망 2017-01-29 23:18:34

군산시가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불 꺼진항구에 불꺼진 도시로 변할겁니다무능한 시장님 !! 무능한 군산시 공무원들!!기초 체력이 아주 허약한 군산에 롯데 아울렛 이라니??아울렛이 머하는 곳인줄 아십니까 ?? 입점주 상대로 수수료 떼먹는 그마리 피 빨아 먹는 업체 입니다 아울렛 입점 하는날 부터 군산시 상권은 초토화 되고 시가지는 캄캄할겁니다 지금도 캄캄한데..미장동 상가 매각됩니까 ??도대체 시장이하 군산 공무원들 누가 밥 먹여 줍니까 ?한심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연로 하신 시장님은 무슨 노욕이 그리많아 그 연세에 또 시장하고 도대체 어떤 얼 빠진 사람이 저 나이많은 사람을 시장으로 뽑았습니까 ??군산시민 다 죽습니다 시장님은 하루 빨리 사퇴하세요 현대 중공업 페쇄 하기전에 사퇴하세요 젊은 시장이 나와서 사력을 다해 페쇄는 막아야합니다 하이구 밥 버러지 개 돼지만도 못한 군산시 공무원들 !! 시청 동사무소 등등 함 가보세요 빈둥빈둥 놀구 자빠졌어요 노는 공무원이 너무 많아요 공무원 70% 감원해야합니다 이 많은 공무원들 시민 세금으로 월급 줍니다 이놈들 월급 주느라 등골이 쉽니다 인간 밥 버러지 잉여 인간 군산시 공무원들

군산발전 2017-01-27 15:53:40

◇ 원청사 단가 후려치기→하청사 수익성 악화→임금체불 악순환

조선사 빅3중 하나인 현대중공업이 위치한 울산도 임금체불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울산 지역의 체불임금 규모는 2014년 223억원, 2015년 358억원에 이어 작년 400억원까지 늘어났다. 2011년 체불임금 통계 작성한 이래 최대치다. 더욱이 울산 전체 체불임금의 3분의 1 이상은 조선업종 업체들이 떠안고 있다.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김모(36)씨는 “울산지역 조선업황이 좋지 않아 2년 전부터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며 “대형 조선사에서 구조조정으로 퇴직한 근로자들이 하청업체로 몰리면서 수주도 없는 상황에서 근로자간에 일자리 경쟁만 치열해졌다”고 한숨 지었다.

사랑 2017-01-27 15:46:16

이왕 어렵게 정몽준회장댁 앞에서 시위하시니 정회장으로 부터 존치확약서 도장 받아 오세요.시장님화이팅!!!!

연합뉴스 2017-01-26 16:30:06

세계 조선산업을 이끌었던 한국 조선업이 컴컴한 터널 속에서 끝 모를 구조조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울산중공업과 거제 대우조선·삼성중공업에서 1~2년새 수천명씩 회사를 떠났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선 2년새 협력업체를 포함해 1만6천여명이 떠났고,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에서도 올해에만 1만명가량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수주절벽이 이어져 대형 조선소가 휘청거리자 지역경제도 함께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악의 위기가 내년에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심각해지리란 전망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연합뉴스는 연말을 맞아 눈물을 머금고 \'희망퇴직\'을 선택했던 조선노동자의 조선소 야드 밖 사회 적응 모습과 다행히 조선소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맞닥뜨려야하는 현실을두 차례에 걸쳐 송고합니다

인근지역주민 2017-01-26 16:19:20

능력있으면 울산.거제.목포.영암 가라
제발 군산을 시끄럽지하게말고...

인근지역주민 2017-01-26 16:15:27

군산 문닫지않으면 울산이 도크1비워야하고
노조들이 반기들고 공격할것이다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라

군산발전 2017-01-26 16:10:36

파업이나하고 현중 멍준이가 도와줄꺼라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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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설 연휴 전날인 26일 노조와의 비공개 실무교섭이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해를 넘긴 임단협을 타결하기 위해 설 연휴 전 타결을 목표로 정하고 이달 들어 집중교섭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앞서 지난 19일 회사는 임금 10만원 인상,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3000원 인상), 성과급 230% 지급, 격려금 100%+150만원, 상여금 800% 전액 통상임금 적용 등이 담긴 2차 제시안을 전달했으나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올 한해 직원 고용을 보장하는 대신 기본급 20% 반납, 사업 분할 시 상호 협조, MOS 전적거부자 재배치 등도 제시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시민 2017-01-26 15:26:22

님들은 추운날 군산을 위해 단 1분이라도 나서본적이 있으신가요?
군산 시민이면 같이 힘을 모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현대중공업 존치 군산에는 너무나 중요홥니다..
늦었다고요?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요
현대중공업 울산본사가 저지르는 전라도에 대한
차별이라는 생각으로 분노가 치밉니다
물론 조선업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불거지자 마자
군산에 배당된 수주를 울산으로 가져가고 군산은 다 길바닥에
나 앉아야 하나요

외양간 고치는중 2017-01-26 13:31:51

남아 있는 기업들에게나 잘 하세요.
떠나는걸 결정지은 회사 뒷달리 잡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남아있는 회사들을 위한 정책이나 잘 펴서
더이상 떠나지 않도록 하는게 우선인듯...

군산역 2017-01-26 13:09:42

시장 어용댓글부대가 잔뜩 들어왔구나. 생각이 있다면 당장 철수해서 대기업 유치에 신경이나 쓰라고 전해라. 저런 밑도끝도없는 땡깡으로 다른 기업들이 투자하려다 도망가게 생겼으니까.

참나 2017-01-26 12:57:06

수준들이 한심하군요
시장 사퇴라니요?
어려운때 힘을 모아도 애매할터인데
오히려 시장님을 응원하지 못할망정 ㅉㅉ
이래서 군산이 희망이 없는겁니다.
현대중공업 보다도 더 심각한것이
바로 물고 뜯고 비난하는 풍조입니다.
시장님 힘내시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군산역 2017-01-26 12:53:44

에효.. 저러고 있을 시간에 대기업 하나 더 끌어오라고 한심한 양반아 ㅉㅉ

군산시장 자진사퇴 2017-01-26 12:21:16

시장님 능력이 부족한것 같아요. 자진 사퇴하시죠.

군산시민 2017-01-26 11:35:27

일인시위 넘 늦지 않았나요?
보여주기 위한 쇼인것처럼?
군산시민들 중에도 현대그룹 정회장님과 학연,지연이
있는 유능한 분들이 있을텐데
군산의 시민으로서 협상 카드를
잘 활용 하셔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추우신데 고생들 하시지말고
군산 인재 활용을 잘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정 더 걱정하시고
감기 조심 하셔야겠어요

특자시승격운동 2017-01-26 09:50:53

이참에 우리 군산시민들이여~! 뭉칩시다.

온 시민들이 일치단결하여 대선공약 반영시켜서하도 새만금 성공조성을 위해서는 군산과 새만금 3.4호지역을 가칭:군산특별자치시라는 광역자치단체로 승격을 하여 역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전북도산하 기초자치단체안에서는 새만금 성공적 조성에 한계가 있어요. 세종만 특별자치시여야 하나요? 군산도 승격합시다.

이런저런 푸대접. 서럽고 더러워서 못참겠어요.

군산시민 2017-01-26 09:33:23

보여주기식은 그만합시다.
이미 늦어버렸기에...진작에 나서지는,,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럴 시간 있으면 군산 시민에게나 잘하십시오!
시장직을 몇년식 하신분이 쯔쯔쯔,,,

나 2017-01-26 09:28:53

이미 현중은 게임 끝났다.깨끗이 방빼고 그 알짜배기 자리에 새로운 입주자 물색하라.

..... 2017-01-26 09:08:15

진짜 군산 시민으로서 쪽팔린다. 이렇게 하니 누가 군산에 투자하려고 하겠냐. 현중이 빼고 싶어서 빼냐? 지금 거제, 울산도 일감 없어서 대량 해고하는 마당에 공장 하나라도 줄이는게 회사 사정상 맞는거지, 동신이는 그만 군산 시민 욕보이고 빨리 사퇴나 해!!

군산인 2017-01-26 04:08:41

현대중공업과 현대,기아차그룹 구분도 못하는 바보가있네.

흉기차 2017-01-25 23:08:37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
현대종합상사
힘스
현대기업금융
현대아반시스
현대자원개발
현대커민스엔진
울산 현대 축구단
현대E&T
현대기아차는 계열사 아님
시장님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데 떠나기 전에 그 열정으로 빠른대처 했어야지요
여론에서도 조선업 위기에 대하여 기사 나왔을때 군산은 아니 하여 정부지원도 못 받 잖아요 기업도 떠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부지원도 못 받고 국회의원이나 시장 도지사 형광등과 같이 한박자 늦을까

시민 2017-01-25 21:56:38

시장님,괜히 추운데 고생 하시지말고 지사님과 연대해서
전북도민이 들구 일어나서 현대,기아차 불매운동을 합시다.
뜨거운 맛을 보여줍시다.

나운동 2017-01-25 21:50:55

문동신 시장님!
힘과 용기를 내세요.
시장님 뒤에는 군산시민이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인근지역주민 2017-01-25 21:10:33

젊은사람들은 어디가고 다 늙은이뿐인가?

군산발전 2017-01-25 21:00:03

자산 매각과 인건비 절감으로 애초 자구계획(10조3천억원) 중 달성하지 못한 6조원 가운데 4조원을 올해 안에 이행할 방침이다. 이런 계획대로라면 이르면 올해 구조조정의 상당 부분은 끝나게 된다. 하지만 추가적인 업황 부진이나 자산 매각 지연 등 계획 차질이 빚어질 경우 구조조정 규모는 커지고, 완료 시기도 늦춰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