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원봉사실에 내방한 납세자에게는 기념 선물을, 방문 33번째(3월3일), 52번째(제52회) 민원인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납세자 서안주정(주) 임효섭 대표이사를 ‘1일명예세무서장’으로 예치과의원 문상식 원장을 ‘1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과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아울러 유한회사 신성종합개발 박정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 대광섬유 민사영 대표가 기획재정부 장관상, 박치과의원 박순영 대표가 광주지방국세청장상, (주)엠피티 신민우 대표가 세무서장상을 수여하는 등 총 4명이 모범납세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사진 등을 세무서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세무서는 건전한 납세의식을 기르고자 6일까지 이틀을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세정간담회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