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예절 및 취업마인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여성들의 취업 후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오는 24일 저녁 6시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할 1차 특강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노서운 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이라는 주제의 문학강연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할과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김선화 관장은“올해 4차례 진행되는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취업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의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용 유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468-0056)나 홈페이지(www.kswork.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