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이 세아베스틸 우수협력업체에 선정됐다. 유복근(우측) 대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세아베스틸은 매년 다수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노무관리, 업무대응능력, 업무절감 지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대창은 이번 평가에서 각 부문별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2014년 종합평가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모범적인 기업운영의 표본이 되고 있다.

유복근 대표는 17일 세아베스틸 R&D센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세아베스틸 윤기수 공동대표 명의의 표창을 전달 받고 앞으로 상생 협력의지를 다졌다.

윤기수 세아베스틸 공동대표는 “세아베스틸이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주)대창과 같은 우수 협력사들의 노력과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한 동반자로서 세아베스틸 발전을 위해 공헌 해준 유복근 대표를 비롯한 우수협력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대창 유복근 대표이사는 “군산지역의 주요 대기업들이 가동중단 및 폐쇄결정 등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어 안타까움이 크다”며 “앞으로 군산 지역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인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번 우수협력사 선정을 계기로 세아베스틸이 더욱 경쟁력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창 유복근 대표는 군산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이사장 등을 맡아 다양한 사회봉사에 매진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삶 실천에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