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군산청년창업플랫폼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년창업플랫폼’이 첫 창업자를 맞아 운영을 시작했다.
첫 창업팀은 ‘타우너스’라는 이름으로 3개월 동안 스리랑카 커리, 한식 백반, 스페인 요리를 1개월씩 판매할 예정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청년창업플랫폼’사업은 외식창업을 꿈꾸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임차료 부담 없이 기본 주방시설과 인테리어 등이 갖춰진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동안 실전 경험을 쌓으며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