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으로 군산 지역에서는 ㈜더존디자인조명(대표 강미경), 대흥산업가스(주)(대표 김성주), 벽진(주)(대표 백승학)이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이달 4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위원장 정무부지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매년 20개사 내외로 선정되어 왔으며 올해는 29개 기업대표가 신청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평가를 거쳐 도내에서 총 21개 기업이 선정됐다.

○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5억 원까지 이차보전 3.0%로 지원(일반기업 3억원, 2.0%)받을 수 있으며,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