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솔라에너지 태양광발전소 가동
12일 준공식, 지역경제 부활 신호탄
새만금솔라에너지(주)(대표이사 문용주)는 지난 12일 호남 최대 루프탑 단일 5MW급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식을 군산산업단지 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장, 군산산업단지 입주공장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을 축하했다.
새만금솔라에너지(주) 태양광발전소는 군산시 ㈜KHE 공장 지붕위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호남 최대 루프탑 단일 5MW급 준공으로 침체된 군산 지역경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를 시작으로 새만금솔라에너지(주)는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 산업단지 공장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진행중이다.
문용주 대표이사는 “우리 군산에 따뜻한 경제의 기운이 다가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으로 부흥할 수 있도록 새만금솔라에너지가 밀알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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