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뜰이 (예비)창업가를 위한  ‘군산청년창업캠퍼스, 스타트업 런칭 클래스’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청년뜰은 클래스 참여 신청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클래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 자금조달과 사업운영에 관련한 필수적인 정보, 지식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실전창업교육으로 추진된다.

또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청년뜰에서 배출한 선배 창업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링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적인 교육 커리큘럼은 ▲창업자금 확보 실무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창업 자금조달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경영 3무(세무, 노무, 법무) 교육 ▲선배 창업가 및 애로사항 분야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이다.

군산청년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예비)창업가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마케팅·지식재산권 출원, 시장개척단 프로그램 등 각종 창업 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청년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창업에 대한 실무교육과 수요에 따른 멘토 매칭으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http://gsyouth.or.kr/) 또는 창업지원사업부(063-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