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군장산업단지에 군산기업금융지점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한은행 군산기업금융지점(지점장 남상덕)은 오식도동 자유무역지역관리원 내 392㎡(118평)규모로 입주했으며, 지점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기업관련 여·수신, 외환업무 등을 처리한다.

이에따라 군장산업단지 소재 입주기업의 금융편익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19일(화) 오전 군산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은행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기업금융지점 개점식을 갖고, 168만원 상당 사랑의 쌀을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