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협회장 유희열)는 오는 21일 김종률 군산지청장을 초청해 강연을 갖는다.

이번 초청 강연은 21일 오후 7시 KBS군산문화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군산항만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항만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

군산대산 물류협회는 항만 종사자들의 자기 개발 기회를 갖고 항만 관계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물류협회 관계자는 “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배양능력을 함양하여 군산항이 무한한 성장 동력을 가진 항만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는 원동력과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