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오는 28일 수송 2차 오투그란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수송2차 오투그란데는 총 570세대로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으로 공급면적 71㎡, 82A㎡, 82B㎡로 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이다.

분양은 총 570세대이며 입주는 2011년 상반기부터이다.

제일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수송2차 오투그란데 아파트는 자유무역항 군산의 항구도시적 이미지에 맞게 각 세대별 컨셉을 도입해 71㎡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82A㎡는 홍콩, 82B㎡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로 각 도시적인 특징을 공간에 맞게 적용한다.

또한 20평형대에서 보기 힘든 3bay의 구조로 거실과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와 주방옆 가족실의 배치로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효과와 식당공간을 여유있게 확보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3.5bay 평면 구성으로 채광량과 환기성능이 뛰어날 뿐더러 침실과 거실사이의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여 효율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수송2차 오투그란데는 단지 곳곳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이벤트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의 여가활동과 정서함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수대와 녹음수가 어우러진 하이드파크와 숲과 바다를 테마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인 매직랜드, 트래져 아일랜드가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심신단련의 공간으로서 체력단련 시설물을 설치한 패밀리코트와 헬스코트도 단지 내 조성된다.

특히  단지 외곽엔 리젠트 트랙과 티어가르텐 트랙 등 산책로가 조성된다.

특히 아파트 주변이 총 7,000여 세대가 조성되어 향후 군산시의 중심 생활지역으로 수송지구를 관통하는 남북로와 전주~군산간 고속화도로, 구 시가지와 남측의 산업단지로의 진입 이 용이하며, 군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 생활환경 역시 택痴仄?내 롯데마트와 단지 주변에 대형 공원 및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휴식 및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이와 함께 택지지구 내 3개 유치원과 3개 초등학교가 설립될 계획이며, 진포중, 서흥중, 군산여중, 군산고, 중앙여고 등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수송택지2지구 내 유일한 소형아파트인 수송2차 오투그란데는 28일부터 문화동 현대코아 옆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분양가는 550만원 대이다.

분양문의는 1588-089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