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과 NH농협은행군산시지부(지부장 이남진)는 지난 24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금강노인복지관과 노숙인재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신애원을 찾아 사랑의 쌀(10kg 200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금강노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10월 7~8일 금강인정(人情)축제를 앞두고 있어 이번에 지원받은 사랑의 쌀이 더욱 소중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남진 군산시지부장은 “오늘의 이 작은 시작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