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명나는 ‘효 예술한마당’
군산예총 주관 진포예술제 일환
밸리댄스, 전통무용 등 프로그램 마련
전통무용 '쟁강춤'
진포예술제 일환으로 열리는 군산예총 본부 주관의 ‘효 예술한마당’이 7일 오후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김차동 전주MBC 모닝쇼 MC의 사회로 장경애 단장의 밸리댄스, 김금희 명창의 판소리와 민요, 김정숙 무용학원의 무용 ‘쟁강춤’, 김성자 ‘품바’ 등으로 이뤄져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로 마련된다.
한편 10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진포예술제 초청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린다.
초청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에는 주현미, 마야, 바비킴, 국카스텐 하현우와 하광훈 작곡가 등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펼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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