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가협회 맹효소 부회장(중방그룹 이사장), 중국국가개발은행 투자펀드 왕상 총재, 왕대경 태평양증권회사 감사회 주석, 휴이리 기금의 진제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중국투자대표단 16명은 13일 새만금 지역 관광단지 및 인근지역을 시찰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산대학교를 찾은 방문단 일행은 중국과의 최단거리에 있는 새만금지역 중심 싱크탱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군산대학교의 커리큘럼과 새만금 캠퍼스, 군산대가 새만금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학협력활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방문단 대표인 맹효소(孟晓苏) 이사장은 부동산 동향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부동산업계 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