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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4-10-28 09: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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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말들어보니 이제사 이해가 좀되네.
수송동에 학교부지 있으니까 미장동에 굳이 부지 확보할 이유가 없다고 해
서 결국 안한거고... 그럼 이미 몇년전부터 학군까지 생각한거고...
애들이 뭔죄여 애들만 불쌍하지... 인도도 없는 다리건너 철길건너 학교를
가야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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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깝깝 2014-10-27 19: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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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이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들...
시청 시감독기구인 시의회 교육청은 각성하고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라!!
문기자는 어째서 미장지구 학교부지를 확보하지 않았는지 취재해 보세요. 거기에 모든 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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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4-10-27 15: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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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동에 초등학교 지을 땅이 없었던게 아니라 수송동 학교부지에 만들어야 하니 미장동에 부지를 확보할 이유가 없었던가 아닌가 싶네요.
시나,시의회,교육청 관련자들 정말 문제가 있어요. 대체 그동안 뭘 했는지 묻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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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4-10-27 15: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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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말처럼 동하나에 초등학교가 네개가되고. . . 옆에는지을땅이없고. . 이내저래 깝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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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탐대실 2014-10-27 14:4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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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쌀 99석을 가진 부자가 100석을 채우기 위해 1석을 뺏는다는 말처럼 초등학교도 부익부 빈익빈 인가? 수송동이 동네가 참 요상한 동네인가벼 욕심부리다 소탐대실 하는거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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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2014-10-25 16:3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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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수송동에 초등학교가 셋이나 있는데 굳이 하나 더 만들 이유가 있어요?
미장동은 미장초 하나뿐여서 미장동에 초등학교를 하나더 만드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요.
군산시내에 동 하나에 초등학교가 넷이나 되는 동네는 없어요.
대체 의정활동 잘해서 혈세를 먹고 산다는 분이 어느 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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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ㅅㄷ 2014-10-25 13: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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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잘한다하니 정말 잘하는줄 착각하나보지ㅋ
후회할 날이 있겠지~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지 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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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념 2014-10-25 10:3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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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원은 또 왜 끌어들인댜~~
그사람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 잘해서 국민의 녹(혈세)을 먹고 사는 사람들 무지 힘들어한다던디...
글구 미장동 쪽에 핵교부지 마련 못한건 시청이라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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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천 2014-10-25 10: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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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원 참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미장동 주민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세요. 이게 대체 뭡니까? 반대여론이 이리 심한데도 무리하게 추진해서 얻는 것이 무엇 인가요?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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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념 2014-10-25 10: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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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쭈~~욱 보니 서로 자기들 입장에서 찬성/반대 하는양분화 의견들이군.
반대부류는 실현 가능성 없는 대안을 주장으로 개념없이 반대해서 미장쪽에 학교 유치 하려는 의도로 보이고...
찬성부류는 그나마 아이들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입장이 보이는군...
이러다가 학교부지 조성되어있는 주민들이 반대운동 하면 재밉겠는데...
그 아파트 대표회를 중심으로 잘 뭉쳐있다던데...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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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초 2014-10-24 20: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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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교육청에 문의 하세요~
감나라 배나라 하지마시고...!!
정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2개월만 기다리면 결론 날것을 가지고 여론몰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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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2014-10-24 12: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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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초 문제와 무관한 군산시민이자 학부모입니다.
학부모다 보니 산들초 문제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구요.
되도록이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사를 보고 수송동 비발디 아파트에서 최모의원과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산들초 설립에 있어 주된 이유가 미장지구 도시계획에 학교부지를 확보하지 않아 과밀이 예상되니 어쩔수 없이 수송동 비발디 옆 학교부지에 산들초가 설립 되어야만 한다는게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불가피한 선택\" 이라는 거더군요. 저는 이 부분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미장지구 과밀 예상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 이라는게 겉으로는 미장동 주민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안보였습니다.
포장만 그럴싸한 선물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아래 글쓰신분 말씀처럼 미장지구 과밀예상에 따른 설립취지에 전혀 맞지도 않구요. 결론은 주객이 전도 됐다는 얘기죠. 산들초 학생수의 3분의 2가 미장동(휴먼시아,아이파크) 학생들일텐데... 미장동 학부모들의 의견은 전혀 묻지도 않고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정당한 추진은 아닌것 같애요.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세요. 잘다니던 학교를 느닷없이 학군이 바뀌었다고 해서 수송동으로 가라고 하면 요즘 아이들이 쉽게 학교를 옮겨서 다닐수 있을까요? 학군을 선택적으로 한다... 이것도 좀 웃깁니다. 그럴려면 뭐하러 수송동에 굳이 학교를 만드나요? 콩나물시루 될테니 편한대로 나눠서 알아서 다니라는 무책임한 얘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산들초와 무관한 저로서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해 당사자 되는 휴먼시아나 미장아이파크 주민분들은 이해가 되실까 싶네요.
안전통학로 안전통학로 하시는데... 시에서 현실성 없는 40억짜리 안전한 통학로(경포천 통학로 다리건설)를 어떻게 짓는단 얘기인지...
설사 그곳에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다리를 만든다 하더라도 비발디 1단지 와 2단지 사이로 아이들이 오고가야 하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공약으로 주민들을 현혹시키진 마세요.
학교하나 만들겠다고 주변 이웃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누가봐도 이해가 잘 안되구요.
미장동 초등학생들의 교육권리라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수송동에 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미장동 학부모들의 의견이 배제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결론은 공감대 형성도 안된 상태에서 최선이라며 얼렁뚱땅 해선 안되죠.
산들초 학군에 미장동을 넣은게 비발디냐구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당연히 시행은 교육청이 하겠죠. 하지만 의도했건 안했건 그로인해 피해를 보는건 대체 누구일까요? 이웃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 아파트 학교부지에 초등학교를 반드시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좀 궁색해요.
미장동에 학교부지 없는게 미장동 사는 주민들의 책임은 아니죠.
그건 시와 교육청 잘못이죠. 그런데 미장동 사는 사람들 잘못으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꿎은 미장동 사람들보고 학교부지 없는거 모르고 갔냐 이런 소리는 좀 웃겨요.
대안 대안 하시는데... 대안은 관계기관인 시와 교육청에서 해야할 일이죠. 40억짜리 안전통학로를 만들든... 미장동 사유지를 매입을 하든...
모든 책임은 학교부지 확보 못한 관계기관에 있는 겁니다.
비발디에 진정 학교를 세우려면 사전에 미장동쪽 의견을 들어보고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점이 무엇이지? 파악해서 어떻게 보완할것인지? 고민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미장동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도 전혀 안된 상태에서 이런식의 일방적인 진행은 주민간 감정만 상할뿐 학교 설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도대체 수송동 이 블럭에 초등학교 몇 개를 더 지어야 만족하나며 말들이 참 많습니다. 같은 학부모로서 씁쓸함과 안타까움에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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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23 23: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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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분 진정성이 없어 보여요.
첨에는 비아냥 거리더니 이제와서 공손한태도...
그러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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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2014-10-23 22: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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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사는 놀이터냥반 시청 교육청 공무원 인가 아님 모의원 추종자 인가 참 궁금하네.^^ 당신이 쓴글 잘 읽어보슈 당신은 제3자가 아니라 딱 당사자 같애. 나운동 산다는 냥반이 교육청 시청입장을 이해할 정도로 어떻게 잘 아실까? ^^ 6년이나 기다렸으니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요? 소설을 쓰려면 티안나게 제대로 쓰던가 혹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요? 앞으로 관심 줄테니 맘껏 달어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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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23 18: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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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에 올립니다.
일단 잘못된 비유와 비꼬는 말투로 심기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가끔씩 들어와 우리 동네뉴스를 보고는 하는데, 이전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산들초 문제에 대해 너무 뒷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렸습니다.
애들 걱정하시는 마음, 향후 미장동쪽의 교육 문제등에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의 행복도시 군산이라고 하는데...이게 아이들의 행복인가 란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제가 속이 상했던 이유는 미장동쪽 분들의 이기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드린데로 현재 나운동에 살고 있고 향후에 수송이나 미장쪽으로
이사가고픈 군산시민입니다. 아이가 어리니 당연히 학교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전 단순히 미장지구 계획을 보니 학교가 없길래 \"나중에 문제가 되겠구나, 학교 있는 아파트로 가야겠구나\" 이리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비발데에 학교가 들어온다니 잘되었네..생각했죠...
근데 미장쪽 분들이 반대여론이(이 댓글란에서..)형성되더군요...
이유는 본인들의 의사는 묻지 않고, 애들의 안전은 고려치 않았다고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시청과 교육청의 입장도 이해되더군요...오죽하면 거기에 지을까...말이 쉽지 환지변경, 사유지 매입....솔직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 미장쪽에 대안이 없으니 거기에라도 짓고...나중에 통학로 지으면 되겠구나\"....그런데 미장에서 반대합니다. 왜?
한라에 지으면 차후에 미장에 학교가 들어올 일말의 가능성이 없어지니까요...저를 투기꾼으로 모시는데, 미장에 학교 유치하려는 분들도 투기꾼입니까? 본인 동네에 학교 들어오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거고...비발데에 들어오면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얍삽함입니까?
니네 동네는 안되고 우리 동네에 해야된다...솔직한 마음아닙니까?
비발디 사람들은 6년 기다렸답니다. 이제야 들어오는데 미장에서 그쪽분들 비방을 하니 제3자가 볼때 화가 났습니다.
가만히 보니 비발디 분들은 대놓고 이야기 못합니다.여기에서...
왜, 논리상 이길 수 없어요...\"원래 들어오기로 한건데요...\"
하면 \"애들은 생각 안하냐\"에 막히고...\"왜 미장쪽 의견 안 듣고 니들만의 학교 만드냐\"에 밀리고...맞는 말이거든요..말은...
그러니 조용히 \"원래 짓기로 한걸 어쩌나..\"하면서 댓글에서 한두분 빠져나갑니다. 말이 안통하니까요!
왜?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산들초의 학군에 미장쪽을 넣은게 비발디입니까? 교육청입니까?
비발디가 그렇게 파워센 아파트인가요? 시장님이 거기 사나요?
(그런 아파트라면 제가 빚을 내서라도 이사가야겠네요..ㅎ)
여러분 말씀대로 산들초가 취소되면 딸랑 미장초 하나로 다른 아이들의 교육권리는 어떻게 할겁니까? 대안도 없는 반대는 반대합니다!
현재로서는 산들초가 최선입니다. 미장동 애들 무조건 산들초 오라는게 아잖습니까..학군변경해서 미장초로 보내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동네에 아파트 온데서 기쁜 맘에 플랑 하나 걸었다고....투기꾼이네, 이기적이네..하는 모습들..자녀의 안전이라는 미명하에 숨어버리는 지역 이기주의...그 모습에 제가 화가 나서..그만 버릇없는 댓글들을 달았습니다.
- 말이 점점 산으로...가네요....그럼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참 어렵네요..그냥 저냥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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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운동? 2014-10-23 17: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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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어디갔다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놀이터양반 남 얘기랍시고 막 하네... 댓글을 달려면 제대로 생각좀 하고 쓰던가 생각나는대로 써대니 애먼 사람들 욕먹는거 아녀 이제사 나운동 산다하고... 누가 믿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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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23 16: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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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 . .여러분들이하고픈이야기는결국에 미장동에학교지어달란거잔소
그럼교육청이나시청가서따지시오. . . 왜비발디사람들한테욕심이많네. . . 이기적이네. . 그딴소리를하는거요. . . 미장동사람모두가산들초를반대하지않는것처럼 비발디사람들도관심도없거나 찬성하지많는사람도있소. . . 솔직히나운동살지만. . . 그쪽분들의맘은알겠는데. . . 번지수가잘못됐단말입니다. . . . 갠적으로 비발디플랑은내리는게 맞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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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 2014-10-23 15:3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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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동에 초등학교가 들어가야지요 아이파크 휴먼시아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아닙니까 초등학교개설이 왜 필요한지 원점으로 가셔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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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꺼리 2014-10-23 11: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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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송동 특정 아파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문제 관련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학생수만으로 설립이 어려워 모자란 학생수를 미장동 아이파크나 휴먼시아 학생들로 인원을 채워서 산들초(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미장동 해당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한데도 학부모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수송동 특정 아파트 인근 학교부지에 산들초가 만들어 진다면 미장동 해당 학부모들은 다리건너 철길건너 안전하지 않은 통학로를 통해 수송동으로 자녀들을 보내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수 있어 우려 하고 있습니다.
미장동 해당 학부모들은 원치 않는 학군조정을 통해 특정 아파트 인근 학교부지에 학교를 만드려는 목적 자체가 불순하며 이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미장지구 과밀 예상에 따른 초등학교 근본 설립 취지에 맞게 초등학교는 수송동이 아닌 미장동에 세워 질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부모들은 군산시에서 미장지구 도시계획에 학교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점을 들어 미장지구 사유지를 매입해서라도 정상적으로 미장동에 초등학교 부지를 확보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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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사 2014-10-23 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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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님 말에 좀 황당한게 있어서..중학교오면 당신네 아파트 주민들 가만히 있을까? 중학교 오면 아파트값 떨어진다 어쩐다 할꺼면서...공원? 완전쇼를 하셔요..완전 그 땅이 황금땅이라 여기나 보네...군산에서..생각들이 ..참...아니올시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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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2? 2014-10-23 10: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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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님 제정신이여? 미장지구도시계획도 모르고 그리로 갔나구요? 참 어의없네..당신처럼 투기 목적으로 간게 아닐수도 있고? 다 각자의 상황에 분양받았을것이고.당신말처럼 도시계획도 모르고 갔으면 이렇게 되야 한다 말이오.당신이야 말로 완전 투끼꾼에 놀부아닌가 모르겠네..참나..어의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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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2014-10-23 08: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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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갖다 붙여도 아파트 놀이터에 갖다 붙여요? 참 수준하고는...
그러니 몰지각한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겠소
학교부지는 그 아파트 소유가 아닌 공유재산...
공유재산 뜻 모르쇼? 공유재산을 자기네 아파트꺼로 여기니 놀부심보 소리 듣는 거요. 101동 앞에 놀이터나 실컷 만드쇼 웃겨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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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22 23: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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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지구도시계획나온게언제인데. . . 그걸모르고 그리로갔소?
왜비발디사람들에게 욕심이많다고하오. . 학교부지에 학교안들어와도되오. . 나중에중학교든 공뭔이든 뭐라도오겠지. . .내가볼때는당신네들이더욕심이많소
. . 아파트지으면서101 동앞에놀이터짓기로했는데 옆동사람들이 애들이길건너면위험하니 자기네상가위치에놀이터를 지으라고하네. . .101동사람들이아니원래짓기로한거아니냐하니. . 애들안전생각안하는 몰지각한사람으로모네.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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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22 23: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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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다리건너철길건너 병원은그쪽으로갈께요
그러니 학교는 이리로오세요 ^^
몇년동안 논의된걸 이제와서 다시이야기하자는게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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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2014-10-22 22: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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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아픈것은 창피한게 아니에요
완치될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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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22 22:0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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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도안되는소리를. . . . 말이되게이야기하네. . . 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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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천 2014-10-22 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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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한마디 합니다. 어느분이 나서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주민들 여론이 안좋은데 특정 아파트만을 위해 일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아요. 이제라도 미장동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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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목소리 2014-10-21 11: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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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 뒤에서 추진했는지 저도 다음엔 절대 표 안 찍을라요..
저도 미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 같이 더욱더 관심을 갖고 군산발전에 힘을 실어 봅시다.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이건 아니다라고 소리 높여 말해서 시정할수 있게 힘을 합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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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인 2014-10-21 09: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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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님 말씀에 동의하네요. 미장지구 과밀 예상에 따른 초등학교 설립이라는 근본 설립취지에 맞게 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뒤에서 추진했는지 다음에는 절대 표 안찍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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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 2014-10-21 08: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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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민님이 쓰신글이 더 와닿네요. 대의를 위한 방법과 설립취지에 맞도록 하는게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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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질 2014-10-20 14: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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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그럼 안되는데 이것땜시 인자 괜히 비발디에 사는 사람들 까지 시러질라혀..에혀--.
욕심쟁이들 같고.에혀에혀..---.. 이쪽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이 학교 땜시 괜히..참...마음이....넘 욕심쟁이 놀부같아..에혀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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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여 2014-10-20 1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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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미장동 휴먼시아 아이파크 사람들이 만만한가?
오호라 이제사 이실직고 하네 그 아파트 값에 엄청난 영향 줄까봐 기를 쓰고 억지 부린거야? 그런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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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저리 2014-10-20 13: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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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민이란 분의 말씀이 더 공감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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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2014-10-20 1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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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라 통학로 걱정 그외 걱정을 하는겁니다..
도시계획 잘못한 시나..비발디가 말한는 원래부터 거긴 초등학교 부지라 분양받았으니 당연지사 초등학교 지어야한다는 생각들...진짜...어의없어..
미장이 특별하냐? 비발디가 특별하냐? 이런것 말같지도 않은거고..지금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 교통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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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사 2014-10-20 12:5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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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시민님 말에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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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ㅅㄷ 2014-10-20 12:3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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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기는 딱 초딩수준. . .
애들이 초등학생 이니깐 통학로 얘기하는거지
할말없음 무조건 대화불가ㅋㅋ
특별한건 거기 아닌가?
수준이하 댓글들보니 난리도 아니구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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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한심 2014-10-20 1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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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결과 나면 알아서 하겠죠..?
미장초든 산들초든...
무슨 초등학교 통학로 운운합니까?
다른 지역은 멀리서도 보내도 아무소리 않는데...
미장지역은 특별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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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심보 2014-10-20 08:5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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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안전한 통학로 확보... 이거는 거기 사람들 핑계 아닌가?? 시민님 거기 욕심많은 사람들 하고는 대화자체가 불가능 하겠네요. 시민님이 쓴소리 하니 속보여서 챙피한가? 댓글 단것 읽어보니 남의 것도 내꺼라는 놀부심보가 따로 없네요 마음을 곱게들 쓰세요 자녀들이 금방 보고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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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19 23: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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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꾸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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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ㅣㅣㅣㅣ 2014-10-19 23: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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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통학로확보 이런건 핑계고 오로지 학교를 못짓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대화 자체가 불가능함
하나하나 설명하면 먹이감을 제공하는거임 그냥 무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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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상실 2014-10-19 22: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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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
과연 그럴까요?
저는 학교설립관련해서 관계자라면 관계자겠지만 결정권은 없는 입장입니다.
분명한것은 미장지구가 어떻게 개발이 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시민님 주장대로 통학하기가 위험하다면 앞으로 콩나물시루교육! 컨테이너교육! 가능한 미장초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성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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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9 21: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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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님 아파트 입주이후 6년 이라는 세월동안 학교 예정부지로 남아 있어 안타까운 점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비발디 및 인근 초등학생 인원이 없어 6년동안 예정부지로 남아있던 것을 누구한테 하소연 하겠습니까? 교육청에서 학생이 없어도 학교예정부지는 무조건 지어 줘야만 하나요?
기사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의회에서 승인난 이유는 아시다시피 수송동이 아닌 미장지구 과밀을 이유삼아 같이 올렸기 때문에 승인이 난겁니다. 그간 6년동안 미장동에서 반대라도 해서 예정부지로 남아 있는게 아닌데 어째서 가만히 있는 미장동 학생들을 끌어들여 일을 추진하려고 하는지 그 속내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미장지구 과밀로 인해 초등학교가 진정 필요한 곳은 미장동이지 수송동이 결코 아닙니다.
하도 답답해서 대안을 제시했지만 미장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군산시 및 교육지원청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관계기관에서 미장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 의지가 분명 하다면 늦었지만 절차를 간소화 해서라도 정상적으로 일을 추진하는게 순리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장초는 내년도 미장아이파크 입주로 인해 학교건물을 증축 중에 있습니다. 내년이 되보면 미장초가 어느 분이 줄기차게 얘기하는 콩나물시루 교실이 될지 아닐지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무조건 서두르다 보면 상황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시에서 40억짜리 다리건설할 비용으로 미장지구 사유지를 매입한다면 물론 적정위치를 시에서 찾겠으나 미장지구 어떤 위치든 다리건너 철길건너 수송동 학교예정부지 보다는 백번 안전하고 낫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그 불가피한 차선책이라는 것이 미장동 해당 학부모들이 사전에 알고 있고 동의한 내용인가요? 다름아닌 이것이 순서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사전에 대다수 미장동 학부모들의 의견은 들어 보지도 않고 우리 아파트에 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니 무조건 학군 옮겨서 이곳으로 다니라는 것은 누가봐도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급해도 절차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기본적인 절차를 무시 한것도 모자라 해당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대의명분에 어긋나는 처사입니다. 또한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명분은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렵고 씁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이상실님은 글 내용으로 볼때 학교설립 절차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것으로 보아 혹 관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언을 한마디 하자면 일처리를 하실때 대의명분에 입각해 순리대로 정도를 걸어야만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도와 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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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마 2014-10-19 21:4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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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학교는 지어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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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19 20: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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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꾸랏~! 비발디 핵교는 원천 무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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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인가? 2014-10-19 2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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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보니...ㅎㅎ...서로가 대찬 헛발질로 먼지만 자욱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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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분 2014-10-19 20: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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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얘기하는 그 학교부지에 학교를 만들어야 하는 명분이 그 아파트 분양당시 학교부지가 있어 분양 받았기 때문에 무조건 학교가 지어져야 하고 그 학교부지에 초등학교 만들겠다고 남들에게 피해가 가건 말건 신경 안쓰고 멋대로 하는게 과연 명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자네가 말하는 명분이란 것은 참으로 궁색하고 치졸한 변명같네.
참새가 봉황의 깊은 뜻을 어찌 알겠냐마는 나는 달을 가리키는데 자네는 언제까지 손가락만 바라 보고 있을 것인가? 밥을 떠서 먹여준들 어찌 그 맛을 자네가 알겠는가? 허허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허다.^^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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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상실 2014-10-19 19: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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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설립이 하루아침에 뚝딱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인가봅니다.
시민님!
물론 시민님께서 미장동 아이들 걱정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시민님 말씀대로 교량설치할 40억이면 미장동에 사유지 매입해서 학교부지 확보할수있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어느세월에 학교가 개교될까요?
그리고 시민님의 댓글 내용중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으며 순서가 잘못됐다고 하시는 내용이 있으신데 한번 생각해 봅시다.
교량설치 할 비용 40억으로 사유지 매입하려면 시청 관계부서에서 계획세워 시의회 승인 받아야하고 승인 받았다 칩시다! 그럼 다시 도 교육청에서 학교설립계획하고, 또 도의회 승인받아야되고 도 교육위원회 용도변경 승인 받아야되고 중앙정부 교육부 투자융자신청 승인거쳐 국회에서 예산안 심의받고 다시 도교육청과 도의회를 거쳐 학교설립 승인받아 착공시작 하려면 과연 몇년이나 걸릴까요?
아마 1~2년? 아니 3~4년, 기약없이 기다리다가 미장초, 아리울초 교육 환경이 어떻게 될까요?
비발디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조성되어 있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도 교육청에서 설립계획하여 도의회 승인난 기간이 자그마치 6년 걸렸습니다.
시민님께서 주장하시는대로 사유지 매입하여 진행한다고 합시다.
그럼 그 매입할 사유지는 어디가 좋을까요?
풍경체와 써미트 사이에 초등학교 설립한다고 하면 그쪽은 안전해서 보낼수 있겠습니까?
비발디쪽에 조성되어 있는 학교부지에 왜? 초등학교 설립을 결정하게 되었는지 시청, 군산교육지원청, 도교육청에 한번이라도 알아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비발디 주민들이 욕심부리고 특혜받아가면서 조성되어있는 학교부지에 학교설립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는 6년이라는 세월동안 학교예정부지로 조성되어 있으니 학교를 설립해달라고 한것이며, 군산시, 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도 교육청,도의회 등등 여러 관계기관에서 미장동에 학교부지가 없어 불가피하게 차선책으로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된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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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ㅁ 2014-10-19 19: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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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 경을 읽어줘야 뭔 소용인가?...(어리석은 자들을 가르치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다)
반대 이유는 오로지 학교를 못짓게 하는것이 목적이지 뭔 핑계란 말인가...? 못만들게 하는 이유가 타당하다고 이것저것 가져다 댈뿐 명분 싸움이고...이런 토론 또한 지나가리니
참으로 애쓰는 모습이 측은 하구나
부디 소원 성취하길 간절하게 빌뿐...쯧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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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9 15: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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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동 주민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 달라는 겁니다. 피해를 주면서 까지 추진하니 특혜로 보이고 다른 사람들 생각에는 그것이 욕심으로 보이는 겁니다.
미장동에서는 그곳 학교부지에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학교를 지어 달라고 부탁한 적 없습니다. 솔직히 그쪽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기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보내기 싫다는 겁니다. 미장동에서는 위험해서 보내기 싫다는데 학생수도 얼마 안되는 그곳에 굳이 학교를 만들고자 동의하지 않는 학군조정(휴먼시아,미장아이파크,비발디)까지 강행해서 학생수를 맞춘다는게 누가봐도 상식에 맞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다수 미장동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된 안전 통학로 얘기를 하자면 경포천을 가로질러 비발디 후문까지 교량을 건설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을뿐더러 솔직히 시에서 40억들여 교량을 설치할 돈이면 그 돈으로 미장지구 사유지를 매입해서 미장동에 초등학교 부지를 충분히 확보 하고도 남습니다. 시 와 교육지원청의 안일한 대처로 학교부지 확보를 하지 않아 이제서야 과밀이 예상된다면 시는 통 큰 결단을 해서라도 미장동 아이들이 미장동에서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줘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진정 생각하신다면 대다수 미장동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미장동에 새로운 초등학교가 생길 수 있게 한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 부모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하지만 그곳 주민분들께서 그렇게 하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발디 인근 학교부지에 학교가 생기는건 반대 안합니다. 다만 미장초 콩나물시루, 컨테이너 교실 운운하며 걱정하시는 것처럼 미장동 아이들을 그쪽으로 끌어 들이지는 말아 달란 얘기 입니다.
학교부지 있다고 무조건 학교가 들어서는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학생수가 어느 정도 있어야 초등학교 설립이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비발디 인근 학교부지에 당장 학교 안 생긴다고 학교부지가 없어 지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송동 개발에 따라 인구 유입이 점차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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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4-10-19 15:2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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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안에 학교부지라 언놈이도시계획헌겨 참으로 기상천외하도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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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4-10-19 11: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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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를 욕심 많은사람들이 사는곳이라는건 너무하십니다 적극적으로 움직일 뿐입니다 비발디는 애초에 학교부지가있고 그걸로 분양 받은사람들입니다 6년동안 꾸준히 목소리를 냈을뿐이고 그나마 아리울도 이젠 과밀 미장초도 과밀 대안은 없고 그래서 그동안 아무리 목소리 높여도 대답없던 교육청에서 비발디에 있는 학교부지를 보고 추진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다리건너고 철길건너고하니까 정말 먼길 돌고 도는거 같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이 보낼 수 있는곳이 비발디 학교부지라고봅니다 리첼앞에 학교있다고 리첼을 위한 특혜일까요? 좀더 현실성 있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단지 너희들 한테 특혜줄수없어 라는 마음보다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힘을 모을때가 아닐까요? 학교부지있어도 학교가 안들어섰습니다 없는부지 만들어내라고 하기보다는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장초 보내시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비발디에 학교 생긴다고 미장초가 없어지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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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입장 2014-10-19 08:5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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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아이들 교육 환경을 먼저 생각합시다.
먼저 미장아이파크 입주 예정분들과 휴먼시아 주민분들께 오해없으시기를 바라며 제 짧은 소견을 올립니다.
저는 비발디 주민의 한사람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있지만, 올해가 6학년 졸업반이라서 비발디에 계획되어있는 부지에 초등학교가 설립이 된다해도 제아이는 그 학교 다닐 기회없이 중학교 뺑뺑이 배정받아 다니고 있을것이니 비발디 1단지, 2단지 사이에있는 학교예정부지에 초등학교가 설립이 된다해도 제 아이와는 먼 얘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라면 통크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미장지구에 학교부지가 계획이 되어 있는가? 입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미장지구 도시계획 당시부터 많은 이견차가 있었으며, 결국 미장지구에 학교부지를 조성이 않되서 부랴부랴 미장초에 12개학급을 증설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미장초에 12개학급을 증설한다해도 2016년, 2017년 2018년... 등등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인구가 유입될경우 미장초는 과밀학급, 과대학교가 되어 아이들이 교육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환경에서 받게된다는 것은 누가봐도 자명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그에따른 대안으로 비발디에 조성되어있는 학교부지에 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아이들을 보다나은 환경에서 교육하고자 관계기관 및 관계되시는 분들께서 초등학교 설립을 진행하는것입니다.
아래 댓글에 비발디만의 특혜? 비발디 아이들 학생수로 학교를 지을수있다면? 미장 아이들 볼모로 어거지해서 학교를 만드는 자체가 문제? 이런 표현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미장지구에 학교부지가 계획되어있어 미장초가 과밀,과대되어 제2에 수송초와 같은 컨테이너 교실에서 교육을 하게되는 것을 방지 할수있다면 굳이 비발디에 조성되어있는 학교부지에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하였을까요?
문제는 미장지구에 초등학교 뿐아니라 중.고등학교등 학교예정부지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2015년 초부터 미장아이파크가 입주가 시작된다고 알고있으며, 앞으로 미장지구에 2~3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건설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도 미장초, 아리울초가 과밀학급이라는데 그때가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우리 모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제2의 수송초와같은 컨테이너 교실은 막아야되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갑론을박 하며 서로 대립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안심하게 학교에 보낼수 있는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게 부모의 입장이 이라는 생각에 제 짧은 소견을 올리니 다른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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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동 2014-10-19 01: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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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학교부지 공터로 쭉 있음 더 좋겠다
시원하고 조용해서 넘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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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참 2014-10-19 00: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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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쉽게 살려면 단순하게 살면되고...
단순하게 살려면 아무 생각없이 살면되고...
학생수가 모자라면 비발디 인근에 개교 못하는 거고...
학교가 안생기면 비발디 옆 학교부지는 앞으로도 계속 학교 부지일테고...
비발디 인근에 학교 안생기면 아리울 계속 보내면 되고...
비발디 옆 학교부지에 중학교 들어오면 중학교 보내면 되고...
중학교 들어오는거 싫으면 이사가면 되고...
중학교 들어와서 아파트가격 떨어질것 같으면 다른데로 이사가면 되고...
중학교 들어와서 오를것 같으면 이사 안가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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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4-10-18 23:4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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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들 초등학교가 머길래...
비발디 옆 부지는 이미 6년전에 정해진거고...
미장동에 학교부지는 미장초 하나라 더이상 안생기는 거고...
산들초가 개교 못하면 미장초 보내면 되고...
산들초가 개교하면 거기로 보내면 되고...
산들초 통학로가 위험하면 위험하지 않게 통학로 만들면 되고...
초등학교가 멀어서 못다니면 학교옆 아파트로 이사오면 되고..
이사 못오면 보내고 싶은 학교로 전입신고해서 가면 되고...
아파트 가격 오를 것 같으면 거기로 빨리 이사하고...
왠지 비발디만 특혜 받는것 같으면 배아프면 되고...
배아프면 약 사먹으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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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혜 2014-10-18 15: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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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수송동분 뭔가 오해를 크게 하시는 모양인데 그곳 단지내 학생수 만으로 학교를 지을수 있다면 어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다른 아파트들은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미장동 과밀을 이유삼아 애꿎은 미장동 아이들을 볼모로 어거지로 초등학교를 만드려는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이것이 특혜지 무엇이 특헤입니까? 햐 여기 사람들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듣네요. 거 참 대단들 하시네요. 괜히 미장동 학생들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에도 없는 말씀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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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14-10-18 12:5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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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비발디 단지안에 초딩 부지 계획안 자체가 문제였다.
노골적인 비발디 특혜??
아이파큰 왜 그걸 모르고 건설 및 입주?? 그것도 아니잖아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라
아이파크 초딩애들만 젖된 것이지
아이파크 비발디 육교건설??
이것도 대안이나 돈이 문제고
결론은 답없음이다.
비발디특혜 다 큰손의 놀아나는 세상사 이치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답없음 고로 비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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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2014-10-18 11: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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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울타리 주변 인도는 정말 위험해요.
그 길은 다니는 사람이 드물어 봉고차가 실어가도 아무도 모를 꺼예요.
요즘 사건사고도 많고 그런데 엄마입장에선 걱정이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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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크 2014-10-18 11: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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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두 개에 철길건너 뺑 돌아가야되서... 전 그쪽으론 안보내고 싶어요. 산업도로변은 차들도 많아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라 울타리 길은 상가도 없고... 평소에도 통행하는 사람들도 적어 더욱 걱정이 되요. 저만 그런지 그냥 단지내 후문통해 미장초로 가는게 가깝고 편할꺼라 생각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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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인 2014-10-18 10: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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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비 입주잔데...아이파크요. 저도 한라부지 찬성하는입장인데요. 앞동이라서 비발디로 통학로만안전하다면 미장초보다는 가까워서요. 제주변 분들도 왜 미장초보내냐고 한라쪽학교보내야지 그러더라고요. 저만 이생각하나요? 어찌댓건 저도 아는분께 여쭤보니 미장동엔 절대 못짓는다고 들었고...그리고 학군을 선택형으로 바꿀수도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럼 싸울일없지않나요? 아이파크사람중에도 한라쪽 원하는사람 많아요 다 반대하는건아닌데...... 그리고 저는 분양사무실서 비발디에 부지로 학교될거라는이야기 듣고 분양 받은사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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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8 10: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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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장아이파크 예비입주자님(111)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내용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자식가진 부모의 심정으로 쓴 글이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저는 미장아이파크 예비 입주자입니다. 전 한라비발디 개교 적극 찬성합니다. 첫째 미장동엔 학교부지가 없습니다. 도시계획? 다시 세워 학교부지 만들어 학교 올리면 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한라비발디쪽에 부지가 없다면 떼로 우겨서라도 어떻게든 밀어부치면 가능하겠지요. 근데 이미 그쪽에 부지가 있어서 관계자들은 재고의 필요성도 못느낄 것입니다.
-> 미장동 도시계획 변경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진정 필요하다면 군산시와 교육지원청은 머리를 맡대고 해결책을 내놔야 합니다. 이제서야 과밀이 예상된다면 사유지를 매입해서라도 학교를 지어야 합니다. 또한 차선책으로 미장초 인근 부지를 확보하여 미장초 증축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군산시와 교육지원청의 안일한 대처로 어린자녀들의 피해가 불보듯 한데 해당 학부모들이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발디 인근에 학교부지가 있지만 그곳에 초등학교 만드는것 또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무엇보다 미장동 대다수 해당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한데다 기사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실효성 논란이 있고 내년 1월 교육부 심사에서 부결된다면 비발디 인근 신설은 녹록치 않은 실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시간을 끌수록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늘어납니다. 미장초 과밀이 되어 현재 재학중인 학생뿐 아니라 전입하는 학생들은 콩나물 시루에서 공부를 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는 누가 책임 질 것입니까?
-> 어차피 2018~9년 개교를 목표로 한다해도 아무리 빨라야 4~5년이 소요됩니다. 아니 더 걸릴 수 도 있습니다. 현재 미장초는 학교를 증축중에 있으나 미장초의 과밀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만일 과밀로 인해 교육의 질이 저하되거나 특정 아파트 인근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향후 말도 안되는 학군변경(?)을 한다면 이로 인한 그간의 모든 피해에 대해서는 군산시 및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셋째 한라비발디까지 통학 거리가 미장동에서 그렇게 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위험한 길은 있지만 이 점은 반드시 안전 통학로 확보가 우선되어야 함을 전제로 그정도 거리는 통학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앞에 바로 학교가 있다면야 금상첨화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할만한 위치에 학교를 짓기는 불가능하겠죠.
-> 미장아이파크 경우 동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학하는 거리는 비발디 인근에 비해 기존 미장초가 훨씬 가깝고 안전합니다. 물론 휴먼시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대다수 미장동 학부모들은 미장동에 새로 신설되지 않는 한 기존 미장초로 보내지 수송동으로는 절대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수송동 특정 아파트 주민을 위한 초등학교를 세우기 위해 말도 안되는 학군변경(?)을 한다면 하면 미장아이파크 와 휴먼시아 학부모들은 결사반대 할것입니다.
넷째 솔직히 미장아이파크 분양받으면서 미장동에 학교 생긴다는 생각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미 계획상 학교 부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미장아이파크를 분양받은 대다수 학부모들은 당연히 미장초로 자녀를 보낼 생각이었지 다리건너 철길건너 어린자녀를 위험하게 수송동으로 보낼 생각은 하지도 않았으며 분양당시 어느 누가 학군이 바뀌어 수송동으로 보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그런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 또한 미장동에 학교가 생기길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한라비발디쪽에 생기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며 하루빨리 개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동탄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는 한 반에 4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학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보낸다고 하는데 그런 곳에서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할까요? 미장초등학교에 그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빠른 개교원합니다. 한라든 미장동이든.
-> 글쓰신 내용으로 봤을때 미장아이파크 예비 입주자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미장동 학부모들(미장아이파크,휴먼시아)은 미장동에 추가로 학교가 생기지 않는한 미장초를 다니길 원하는 학부모들이 대다수입니다. 그게 부모 마음입니다. 어느 부모가 어린자녀를 위험하고 먼곳으로 보내려 할까요? 미장초 과밀을 빙자해서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설득에 절대 넘어갈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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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4-10-18 10:4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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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과 시청에 항의 했더니..현재 학교부지가 비발디 밖에 없다고 하네요..미장동에 학교 하나더 만들어 주라고 했더니..예산이 없다네요..ㅜ 비발디에 학교부지문제로도 골치아파 하시네요..비발디건 미장동이건 빨리 학교 세워 줬으면 좋겠네요..미장 아이파크 내년2~3에 입주인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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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 2014-10-18 10:3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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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분...교육청에 문의하세요..어이없음.돈도 없고 그땅밖에 없다고 하네요..무식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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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2014-10-17 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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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먼저 저질러 놓고 거기에 맞춰가는 사람들의 습성.
도시계획 잘못한점.학교부지 잘못 선정 한점.공평치 못한 공천회.욕심많은 인간들의 승리.아이파크분양시 초등학교 건립을 몇명이나 관심갖고 했을까?
이건 더 가지려는 자들의 욕심들이야.이제와서 답은 없지..나중에 어찌 되는 결과가 생기는지 안봐도 뻔해..피해보는건 미장동 살고 있는 아이들..아이들의 등교길을 어떻게 해결 하실지.궁금함..더가지려는 자들.무지한 인간들.하루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과 여유롭고 시쪽에 관련있는 사람들이 비발디에 많이 살고 있나? 이건 예초에 잘못되었어..불쌍한 아이들..비발디 정말 싫어진다..한번 어찌 되어가는지 보겠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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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4-10-17 16: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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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장아이파크 예비 입주자입니다. 전 한라비발디 개교 적극 찬성합니다. 첫째 미장동엔 학교부지가 없습니다. 도시계획? 다시 세워 학교부지 만들어 학교 올리면 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한라비발디쪽에 부지가 없다면 떼로 우겨서라도 어떻게든 밀어부치면 가능하겠지요. 근데 이미 그쪽에 부지가 있어서 관계자들은 재고의 필요성도 못느낄 것입니다.
둘째 시간을 끌수록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늘어납니다. 미장초 과밀이 되어 현재 재학중인 학생뿐 아니라 전입하는 학생들은 콩나물 시루에서 공부를 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는 누가 책임 질 것입니까?
셋째 한라비발디까지 통학 거리가 미장동에서 그렇게 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위험한 길은 있지만 이 점은 반드시 안전 통학로 확보가 우선되어야 함을 전제로 그정도 거리는 통학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앞에 바로 학교가 있다면야 금상첨화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할만한 위치에 학교를 짓기는 불가능하겠죠.
넷째 솔직히 미장아이파크 분양받으면서 미장동에 학교 생긴다는 생각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미 계획상 학교 부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미장동에 학교가 생기길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한라비발디쪽에 생기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며 하루빨리 개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동탄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는 한 반에 4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학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보낸다고 하는데 그런 곳에서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할까요? 미장초등학교에 그런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빠른 개교원합니다. 한라든 미장동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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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2014-10-17 16: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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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학교 문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시청과 교육청에 문의하세요,,이게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 몇년째 거론된 사한인데.....애초에 미장동에 학교 부지하나 선정을 해놨어야 하는데....돈도 없고 먼산 바라 보다가 이리 된거니까요..교육청에 가서 따지세요,,,여기서 불만토론 하지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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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2014-10-17 14: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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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공부를 해라 비발디 학교 문제가 터진 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그러십니까 조금만 신경써서 알아보고 발로 뛰어서 교육청 시청 다녀보면 왜 비발디 부지밖에 안되는지 답 나오는데 가만히 앉아서 무조건 반대하면 어쩌라는건지 양심도 없지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 목적이 있어 간담회를 어쨌네 저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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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2014-10-17 14: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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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저씨...그럼 어쩌라구요?..미장초는 과밀이라 안돼고,다른 학교는 멀어서 안돼고..비발디는 철길 건너 다리건너 안돼고..그리고 이제는 다들 아시던데..본인만 모르시나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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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7 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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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아이파크 분양 받은 사람들이나 휴먼시아 학부모들이 어느 누가 초등학교를 다리 건너 철길 건너 수송동 으로 갈수도 있다는걸 알았으까요? 지금도 모르는 학부모들이 태반 입니다. 어느 누가 그걸 알고 분양 받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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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지 2014-10-17 11: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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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아이파크 다 알고 분양받은거 아닌가?
미장지구 개발도도 분양전에 다 떳고 환지전환방식이라 부지 없다는거..
진짜 머하자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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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7 10: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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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는 것인데 순서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산들초 인원의 대다수가 미장지구 학생들임에도 미장지구 학부모들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 보지도 않고 멋대로 진행한 것은 정말 잘못된 처사 입니다.
수송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가 제대로된 간담회 였다고 생각하시나요? 휴먼시아 주민들이나 현재 입주 전인 미장아이파크 주민들은 향후 학군이 바뀌어 어린 자녀들이 다리 건너고 철길 건너서 수송동으로 보낼 수 도 있다는걸 아는 학부모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정말 제대로된 간담회를 하려면 대다수 미장동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게 상식에 맞는게 아닐까요? 또한 사전 홍보를 통해 제대로 알리고 간담회 시기를 미장 아이파크 입주(내년 2월) 이후로 잡아서 해당 학부모들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 봤어야 하는게 맞다는 겁니다. 입주 이후에는 반발이 심할까봐 미리 했다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미장초 과밀을 빙자해서 자기들 욕심만 차리려는 지역이기주의 핌피현상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해당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한데도 과연 이것이 진정 누구를 위한 추진인지 묻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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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2014-10-17 07: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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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초등학교가 한학교에 아이들 학생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콩나물시루 교육을 원하시나요?
지난 수송주민자치센타에서 간담회 자리에서 수송초등학교가 컨테이너 교육 당시 ㅊ의원이 그학교 운영위원 이었던 경험이있어 미장지구에 학교부지가 조성이 않되어 있는 관계로 비발디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 비발디단지내에 조성되어있는 학교예정부지에 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아리울초, 미장초의 과밀,과대 학교되는 것을 방지하여 보다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교육받을수 있게하는게 부모님들의 의무라고 하던데!
또한, 미장아이파크에서 미장초와 비발디단지내에 추진되고있는 초등학교와의 거리가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특히! 과밀,과대되어 컨테이너 교실에서 교육을 받는것이 좋을까요?
추진하고 진행하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못칠망정 찬물을 끼언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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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 2014-10-17 06: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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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 올리신 기자분 저의가 궁금하네요.
미장 아이파크와 비발디 주민들간의 갑론을박을 하라고 올리신건지요?
기사를 올리시려면 미장지구내에 학교부지가 조성이 되었는지? 또한, 미장초가 현재 학생수와 앞으로 유입될 학생이 몇명정도 예상되어 과밀,과대 학교될경우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교육을 받게되는지? 그에따른 대안으로써 비발디에 있는 학교예정부지에 초등학교 설립을 하게되었는지! 부터 기사를 올리는게 순서가 아니었나 봅니다.
물론 모든 부모 입장에서는 가까운 거리와 안전하게 학교에 등/하교 하기를 바라는게 부모 입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미장지구내에 학교부지가 없다보니 미장지구가 점차적으로 개발되어 유입되는 세대수를 감안하여 아리울초,미장초등학교가 과밀, 과대 학교가 되어 아이들이 지난 수송초등학교와 같은 컨테이너 교육과 같이 낙후된 환경에서 교육 받을것을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 교육청이나 시,도의회에서 비발디 단지내에 조성되어있는 학교부지에 초등학교설립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부모로써 미장지구 부모님들이나 비발디 부모님들께서는 갑론을박을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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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나무 2014-10-16 19: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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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아이파크 아이들 그럼 어디로 학교 다니나요? 그나마 학교 부지 있는건 비발디 뿐이니...진작에 미장동에 부지를 마련 했어야지 ..돌대가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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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4-10-16 18:5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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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몰지각하고 욕심많은 주민들 덕분에 애꿎은 다수 비발디 사람들까지 욕 많이 먹는거 모르나? 군산시내 소문 다 났더구만. 욕심을 너무 부리면 될 일도 잘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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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가 2014-10-16 17:5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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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는 소리고만 어떻게 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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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사람 2014-10-16 15: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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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나 아이파크나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미장동에 부지가 없는 걸 어떻게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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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 2014-10-16 11: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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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몇 명인지 조사하면 다 나오거늘 몇 명 안되는 학생들을 위해 대다수 미장동 초등학생들이 피해를 볼 순 없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 같으면 다리 건너고 철길 건너 보낼지 궁금하네요.
말도 안되는 프랑이나 언능 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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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2014-10-16 10: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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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잘될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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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2014-10-16 10: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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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주민들만 적극적이라..미장아이파크나 그외 미장사람들 제발 관심좀 갖고 아이들 교통문제.이거 심각합니다.너무 무관심하시면 안되요.입주가 다 되질 않아 이건 진자 비발디만을 위한 학교가 되버렸어.진짜 불공평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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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효성 2014-10-16 10: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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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실효성 논란이 있고 내년 1월 교육부 중앙 투융자 심사에서 부결되어도 설립에 큰 차질이 없을까? 교육청 관계자 분 말씀 참 웃기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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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허 2014-10-16 09:5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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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주민분들 \"초등학교 유치 확정\" 프랑까지 걸어놓고 너무 앞서 가는거 같아요. 확정되지도 않은 일을 확정된 것처럼 여론몰이는 그만들 하세요. 접근성이 떨어져 이곳 미장동에서는 그쪽으로는 절대 안보낸다고 하더이다. 교육청에 물어보니 아직 확정도 아닌것을 그 아파트 사람들이 그냥 걸었다고 하네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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