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재즈보컬 웅산과 함께 하는 신나는 재즈여행 ‘웅산의 Fun Fun Fun Jazz’가 11월 15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중저음의 농염한 허스키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웅산은 숙련된 테크닉 등을 통해 재즈 마니아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은 쉽고 재밌는 재즈를 컨셉으로 재즈를 잘 모르는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래퍼토리로 구성됐다.
티켓은 16일 오픈됐으며 11월 3일까지 조기예매 시 20% 할인된다.
티켓: R석(1층) 20,000원 / A석(2층) 10,000원
연령: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 : 군산예술의전당(☎454-5530)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