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학폭예방 위한 청소년어울한마당 성료

(사)패트롤맘군산지회 주관

초중학교·경찰학폭팀도 공연

문지연 기자 / 2014-11-03 09:43:11

월명중 넌센스 팀의 댄스 공연.

지난 2일 (사)패트롤맘군산지회(지회장 황인주)가 주관하는 '제1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어울한마당'이 은파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자 기획된 어울한마당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며 참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경찰학폭팀 등 다양한 공연팀들이 나와 멋진 공연을 펼쳤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학생 및 시민관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매 공연마다 이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패트롤 맘과 경찰학폭팀의 신명나는 율동.

특히 군산경찰서 학교폭력전담팀이 공연에 참여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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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꼴통 2014-11-04 12:48:10

저, 저, 저기요.. 욕나온다 아자씨.. 몇짤?
내가 이렇게 말하니 웃기지요..
아자씨 어릴적 놀때 누군가는 싸가지라고 했을거요..
왜 그걸 모른다요. 남들은 다아는데..
세월이 흐르면 트렌드도 변한답니다.
연애인 아이돌 보시오. 얼마나 자기 표현 잘합니까?
걍 냅 두시오. 그것이 우리 노친네들이 살길이오.
아자씨 혹시 선생님 아니오. 수구꼴통 선생.. 난 나이가 50대(초) 이지만
당신 같은 선생들 보면 불쌍하오.
왜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리도 어리오.
나이 들었으면 이제는 철도 드시오.
난 어린이는 철부지 처럼... 어른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이 사람답다고 생각하오.
당신은 신체와 나이는 50대 이지만 정신연령은 아주 낮은 것 같소.
당장 시청으로 나와 석고대죄를 하시오.
우리 군산은 당신과 같은 꼴통을 시민으로 볼수없소. 너무 창피해서 같은 하늘을 두고 살수가 없소이다.

아...욕나온다 2014-11-04 10:52:43

사진 맨 위에 아이들 초등학생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틀렸나 모르겠네요.이 아이들 다음에 중학생들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기자님이 보시기엔 그냥 행사가 박수와 환호로만 보이던가요??
전 저 사진 아이들의 춤을 보고 경악했습니다.너무 잘춰서요???
아니요.어설픈 동작으로 섹시를 연발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없는 가슴골을 모으고 뒤돌아 엉덩이를 흔들고 바닥에 누워 뇌쇄적인 포즈를 취할때....
아.....가슴이 답답해져옵디다.하는 꼬라지 한번 더 보자고 조금 지켜보니..그 다음에 나온 중학생 아이들은 더 심하더군요.중학생정도면 요즘은 발육이 왠만큼 성장한 상태인데....빨개요..빨개요 하면서 엉덩이 흔드는 꼴이라니...그 날 아이들 춤이 역겨웠던거 뒤돌아보니 저 뿐만이 아니더군요...더 볼것 없이 집으로 바로 돌아왔지만...생각 할수록 화가 나네요.

패트롤 맘이라는 단체가 아이들의 학교 폭력을 방지하고 선도하는 단체가 맞나요?? 폭력만 방지하면 끝인가요??어울 한마당 같은 소리 하시네요.
분명 리허설이 있었을것이고 그걸 지켜본 패트롤 맘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만약 그 춤춘 아이들의 부모가 그 자리에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도 피가 꺼꾸로 솟고 아마 아이들 머리채라도 잡아 갔을겁니다.
내 아이만 소중한게 아니예요.불특정 대다수의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단체가 주관한 행사에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거...이거야 말로 욕 얻어먹어야할 짓 아닙니까???
만약 패트롤 맘이라는 단체에 세금 지원이라도 받고 있다면...당신들이야 말로 고혈 짜먹는 가짜 인생들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같잖은 정복 입고 뽐낼 생각 마시고.....진짜 아이들을 생각해주는 단체가 되었음 합니다.적고 나니 더 성질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