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회장
군산대학교 총동문회는 30일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최재훈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선출했다.
최재훈 신임회장은 2015년 4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아 군산대 총동문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힘쓰게 된다.
최 회장은 군산수산대 출신으로 군산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직을 맡고 있고 ㈜에버그린건설, ㈜보창산업, ㈜솔로몬에너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재훈 신임회장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강봉균 회장과 임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지역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군산대총동문회는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군산대학교 최상훈 학생처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기금은 학생역량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