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
시민예술촌 청춘영화관
매주 화목 영화 상영
지난달 24일 개관한 시민예술촌 청춘영화관이 임시 운영 기간에 어르신들을 초청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예술촌 청춘영화관은 (구)우일시네마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1, 2층 130여석으로 마련됐다.
개관일인 24일과 30일에는 군산종합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7번방의 선물’과 ‘관상’을 상영했으며, 지난 6일과 8일에는 ‘미워도 다시 한번’과 ‘별들의 고향’을 상영해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청춘영화관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주 2회 무료로 운영되며 앞으로 읍면동별로 관람 신청을 받아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 접수는 군산종합노인복지관에서 받고 있으며 이달 상영 계획은 다음과 같다.
▲13일 쉬리 ▲15일 해운대 ▲20일 최종병기 활 ▲22일 타짜 ▲27일 웰컴투동막골 ▲29일 왕의남자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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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노령화심각 2015-01-12 17: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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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새로운 집결지가 될만한 좋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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