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동초, 22억 들여 노후 교사 리모델링
특별교부세 확보… 10월까지 완료 계획
군산동초등학교(교장 이보경)가 30년 이상 경과된 교사의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산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22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입찰공고를 통해 10월 말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교실 바닥과 출입문 창호교체, 외벽 단열 보수, 본관동의 화장실 리모델링 및 옥상방수, 교실 석면 천정텍스교체 및 LED 조명등 시설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군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노후화로 인해 일부 학부모들이 군산동초를 기피하고 미장초 등으로 학교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시설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풍경채와 제일센트럴파크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현재 18학급인 군산동초의 학급 수는 31학급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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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학군 2015-01-12 17:4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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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혜주: 군산 제일 센트럴파크 여기 살면 학군 자동 지정. 군산 교육청산하의 최고의 시설서 최대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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