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재단은 사회 4대악으로 사회일부에서 사라지지 않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과 피해구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학교폭력예방재단은 ‘폭력을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에 다각적인 서비스를 펼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가게 하자고 결의했다.
서동석 이사장은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은밀하게 이뤄지는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 피해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자라나게 할수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전문인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폭력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학교폭력예방재단은 학교폭력예방강사, 성폭력예방강사, 자살예방강사, 청소년 지도사, 숲해설가, 원예치료사, 미술치료사, 자원봉사 강사, 인터넷중독예방 강사 등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폭력 피해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폭력이 은밀하게 이뤄진다는 편견을 버리세요..,복도에서 그것도 교무실앞에서 훤히 보이는 앞에서 이뤄집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동*중의 경우 각 반마다 일진들이 차있고 중1일진이 중3일진의 힘을 업고 중3형을 복도에서 싸대기를 올리고 패도 지나가는 아이들도 이를 말리지 못하고 선생님도(여) 말리지 않으며 교장선생님을 찾아가서 말을 해도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신고하면 가해학생은 상벌위원회를 통해 다른학교에 가게 되는데 그건 별을 달고 다른학교에 가는 것이므로 더 흉악해 지게 됩니다. 그리고 더 웃긴것은 일진아이들의 부모들이 상당한 돈과 권력을 가진 아이들이기에 절대로 다른 학교로 털리지 않습니다. 이아이들은 오히려 학부모들에게 보호받게 됩니다. 힘없고 빽없는 아이들만 다른 학교로 털리죠..,참 웃깁니다. 그런데 학교폭력을 희망으로..,슬로건도 읽기에 따라 이상한 뉘앙스로 들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