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학부모맞이 콘서트가 13일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전주 콘서트)
전라북도교육청이 새내기 학부모들을 축하하면서, 자녀의 학교생활 등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2015 새내기 학부모 맞이 토크 콘서트’가 13일 오전 10시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직접 나와 전북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불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마음이 교차될 것”이라며 “많이 참석하셔서 궁금증도 해소하고 올해 교육계획도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