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고-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업무 협약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연계 분야 상호 협력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과 자율형 사립고 군산중앙고등학교(교장 김복규)가 지난 4일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연계’ 분야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과 군산중앙고등학교 김복규 교장 등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연계’ 등 공동 협력한다.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인 생활지원, 정서지원, 문화체험, 나눔 등의 멘토링 활동은 2013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에서 글로 배운 지식을 나눔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활동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복규 군산중앙고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습득한 자신의 지식을 혼자만의 지식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다양한 경험을 함께 체험하여 학업뿐만 아니라 인성을 함양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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