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영화상영작
시민예술촌 내 청춘극장(개복동 (구)우일극장)이 정식 개관 전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140석의 좌석을 갖춘 청춘극장은 군산 및 서천군민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상영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10일과 11일에는 이삼순, 최원균 주연의 워낭소리, 12일과 13일에는 설경구, 문소리의 박하사탕, 16일과 17일에는 차승원과 권상우 주연의 포화속으로를 상영한다.
또한 18일과 19일은 정재영 주연의 글러브, 20일과 23일에는 신성일 주연의 별들의 고향, 24일과 25일은 십계, 26일과 27일은 7번방의 선물, 30일과 31일에는 송강의 주연의 변호인이 선을 보인다.
영화는 평일 오후2시에 시작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산시청 문화예술과(☎454-3284)로 하면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