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015년 행복교육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교육 모니터단은 주로 교육정책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참여, 토론회 참석 등의 활동을 하며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고, 봉사정신을 갖고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된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부모 150명(온라인 130명, 온·오프라인 병행 20명), 교원 150명(온라인 130명, 온·오프라인 병행 20명)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5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이다.

학부모·교원 모니터단에겐 약간의 실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행복교육모니터단 지원서를 작성하여 교원은 소속 학교, 학부모는 자녀 재학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