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립중고교법인협 안이실 회장 재추대
도내 68개 학교법인(115개 학교)들의 협의체인 전북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회장에 안이실(영광학원 이사장)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협의회는 지난 1일 전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안 회장을 2017년까지 임기를 맡게 될 차기 회장에 재추대했다.
안 회장은 “언제나 그랬듯이 아직도 우리 전북사학은 위기 아닌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68개 법인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과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