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초, 세월호 추모하며 노란리본 묶기
전교생 참여…운동장에 전시 계획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서해초등학교(교장 홍석기)가 10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묶기 행사를 개최했다.
노란리본은 행사를 마친 후 학교 운동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계기교육을 진행한 서해초등학교는 16일부터는 노란 옷 입고 다니기,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란리본 달고 다니기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에 둘러싸인 서해초등학교 정문에는 추모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으며 세월호 협동 그림 그리기를 마친 바 있다.
김두선 교감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눈물을 보이는 등 마음의 정화가 되는 것 같다”며 “어른들이 보기에 놀랄 정도로 아이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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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2015-04-10 20:3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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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12년전 군산서해훼리호는 어떤 차지가 있나요.12년전 서해훼리호도 약300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으나 조용히 넘어갔습니다.왜 그랬나요? 세월호와 다른점은 무었일까? 그리고 추모의의미는 무었인가요.성완종도 열사인가요? 추모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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