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는 청소년자원봉사의 이해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직접 만나 교류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스스로 세워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추진된다.

첫 회 강연은 자전거 희망여행가 박정규 씨를 초빙해 ‘자신감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강 이후에는 월명공원 일대 생태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고선풍 이사장은 “나눔 실천을 생활화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군산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