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깨워라” 반쪽이의 상상력박물관展
군산예술의전당 두번째 기획전시 대성황
전시회 광경
옷걸이로 만든 작품 관람
군산예술의전당 두 번째 기회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우며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새로운 눈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된 현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전시 마지막날까지 단체예약이 거의 완료된 상태며 최정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있는 토요일의 경우 부모의 손을 잡고 전시장을 찾는 아이들이 전시장을 가득 매우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최정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옷걸이 작품 만들기’ 시연회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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