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떠나는 청소년 지역명소 여행’
시-자전거타기운동연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전거 탐방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전거 타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자전거 탐방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가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 군산지부(회장 나기택)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과 공동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이영춘 가옥과 최호장군 유지, 국궁장인 진남정 등 문화 역사 탐방코스를 돌아보며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자전거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은파호수공원, 5월 금강자전거길 라이딩에 이어 세 번째 실시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군산의 아름다운 자전거길과 지역명소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 자전거 탐방 여행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군산시청 건설과 자전거 정책계(454-3631) 또는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451-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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