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에는 ‘통통한 사람이 되자’ 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 훈련과, 조각난 사각형을 통해 소통의 필요성을 알고 소통 기술을 습득해 보았다.

또한, 비전활동으로 나만의 꿈을 생각해보고 실현하고 싶은 꿈 목록도 작성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모둠 토의를 열고,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만들고자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했다.

홍석기 교장은 “올해 네 번째 맞는 ‘학생 임원 수련회’에서  리더로서의 소양과 보다 넓어진 마음, 그리고 협력의 힘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리더가 되는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