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초등학교 등 군산의 초등학교 급식소 두 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결과 위반업소로 적발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교육부와 지자체가 함께 하반기 점검대상 학교 및 식재료 공급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중 군산 지역 두 곳의 초등학교 급식소가 조리시설 청소 및 배수구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것.

특히 이중에는 최근 급식실 조리대를 새로 리모델링한 학교가 포함돼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