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근대문화장터는 박물관 벨트화지역 상시 유동인구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프리마켓으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3회 75팀이 참여했고 올해는 총8회 271팀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이 개선사항 발표와 내년도 운영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근대문화유산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에게 군산만의 독특한 장터를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순이익금의 10%를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월드비전 등 단체에 개인이름으로 직접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