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군산예술상 대상에 서예가 박춘성 씨
4일 운영위원회 개최 해 최종 선정
서예가 박춘성
서예가 박춘성 씨가 제9회 군산예술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사)군산예총(회장 황대욱)은 4일 ‘군산예술상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자를 심의하고 (사)군산미협이 추천한 박춘성 후보를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산예술상 공로상선정위원회(군산예총회장단)’는 11월 30일 회의를 통해 우수한 창작활동과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온 향토기업인 페이퍼코리아주식회사(대표 박건표)와 교보생명보험(주),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규창)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궁전웨딩홀 별관에서 열리는 ‘군산예총 창립 제47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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