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가 201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182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진행한 종합운영평가를 진행에 따른 결과이다.
‘늦봄터’는 중학교 1,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부족한 교과목 수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특기 개발을 위한 난타, 저글링, 바리스타, 영상, 공예, 풋살, 헬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봉사활동, 가족캠프, 늦봄터 하계캠프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활동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자기도전성취포상제 및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원영 청소년수련관장은 “꿈과 끼를 지닌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는 2016년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교 1,2학년(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ycenter.c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461-4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