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V’의 V는 ‘Volunteer’의 약자로 방학동안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초·중·고 4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UCC제작을 통해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알리고자 실시되었다.
 
  첫째 날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타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일깨워주고, 가출·흡연·음주·학교폭력·게임중독 등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배워보는 시간과 조별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서로를 이해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날은 청소년들이 직접 UCC를 계획하고 제작해 sns에 올리며 사회문제의 심각성 및 예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김수정(중앙중)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정말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우리가 만든 UCC를 통해 사회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예방법이 많이 홍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