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가칭)은파중학교 설립 제동
도교육청이 올린 학교신설안에 ‘부적정’ 판정
교육부가 가칭 은파중 설립에 제동을 걸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열린 교육부 재정투융자심사에서 가칭 은파중학교 설립안이 ‘부적정’으로 결론 났다.
도교육청은 지곡동 택지개발로 1,247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돼 유입학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학급 730여 명 규모로 중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안을 세웠고 계획안은 지난해 11월 도의회에서 가결됐다.
그러나 마지막 관문인 교육부 심사에서 부적정 판정이 내려졌고 당초 계획했던 2019년 개교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군산 지역에서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인근학교로 분산배치하라는 의견도 아니고 부적정이라는 완곡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다음 심사에는 신설안이 아닌 이전신설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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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천 2016-01-31 12: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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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중이 힘든걸로 봐서는 수송동 학교부지 가칭 산들초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을듯 미장초를 콩나물시루에 비유하며 경포천에 다리를 놓는다는둥ㅋㅋ 확정도 아닌 것을 확정으로 난리칠때부터 알아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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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동매앤 2016-01-28 14:4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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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온다고 난리칠때부터 알아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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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이민 2016-01-26 13: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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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군...물을건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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